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1년 NBA 플레이오프 (문단 편집) ===== 4차전 ===== ||<-6> {{{#e56020 2021년 6월 26일 21:00(ET) [[스테이플스 센터|{{{#e56020 스테이플스 센터}}}]]}}} || || '''TEAM''' || '''1Q''' || '''2Q''' || '''3Q''' || '''4Q''' || '''TOTAL''' || || '''[[피닉스 선즈|{{{#e56020 PHX}}}]]''' || 29 || 21 || 19 || 15 || '''84''' ||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ffffff LAC}}}]]''' || 20 || 16 || 30 || 14 || '''80''' || 양팀의 야투가 좀처럼 들어가지 않으면서 참으로 오랜만에 빠른 농구의 트렌드가 오기 전의 2000년대 초반의 NBA나 현재의 KBL에서나 나올 법한 점수가 나왔다. 1쿼터부터 피닉스가 거세게 클리퍼스를 몰아붙였다. 특히 클리퍼스 슛터들이 외곽슛 난조에 시달리며 쉽게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부커와 에이튼의 활약으로 피닉스는 50-36으로 전반을 끝냈다. 3쿼터가 시작되자 클리퍼스는 조지의 득점으로 한때 6점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부커가 자유투로 점수를 쌓으면 아슬아슬한 리드를 유지했다. 4쿼터가 시작되자 양 팀은 모두빈공상태에 시달렸다. 조지의 공격이 풀리지 않던 클리퍼스는 잭슨이 돋보이며 종료 4분이 남은 상황에서 75-74로 추격했다. 하지만 클리퍼스는 이후 3분 동안 무득점에 그쳤고, 그 사이 피닉스가 폴과 부커의 득점으로 종료 2분을 남기고 5점 차를 만들었다. 그러나 부커가 6반칙으로 물러나는 변수가 발생하며 경기는 미궁 속으로 빠져들었다. 맨의 득점으로 점수 차는 79-76으로 줄어들었다. 피닉스는 폴의 잇따른 득점 시도가 빗나가며 승기를 굳히지 못했다. 이후 3점을 앞선 피닉스는 역으로 파울 작전을 시도하며 3점슛을 허용하지 않는 작전을 펼쳤다. 이어진 장면에서 피닉스는 폴이 상대 파울 작전으로 얻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하며 종료 7.0초를 남기고 81-78로 도망갔다. 클리퍼스는 상대의 고의 파울 작전에 대응해 2구를 고의로 놓치고 공격 리바운드를 노리는 작전을 펼쳤으나, 실패하며 패색이 짙어졌다. 특히 커즌스가 아예 림도 못 맞추는 본헤드 플레이를 펼쳤다. [* 이날 객원 해설로 참가해 최대한 감상이 아닌 해설을 하고 있던 예성도 어 뭐야?! 라고 깜짝 놀란 표현을 했을 정도.] 이후 크리스 폴이 신발이 벗겨지면서까지 공을 사수했고 연이어 자유투를 넣으면서 피닉스가 승리를 지켜냈다. 경기가 끝나고 2분 리포트(2 Minutes Report)가 나왔는데 심판진은 '''그 짧은 2분동안 3개의 오심(...)'''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1분 42초 베벌리가 부커에게 반칙을 범했는데 넘어간 것, 5.9초에 사리치가 자유투 리바운드 과정에서 커즌스에게 반칙을 범했다고 한 것 등이 있는데, 가장 항의를 받은 것은 59초 미캘 브리지스가 [[테런스 맨]]이 골밑에서 슛을 올렸을 때 팔뚝을 잡으며 반칙을 했으나 앤드 원을 주지 않은 것이 있다.[* 하필, 클리퍼스가 1분 5초에 데빈 부커의 오펜스 파울로 인한 6반칙 퇴장으로 정정하기 위한 챌린지를 이미 소비해버렸다.] 사실 경기 자체의 퀄리티가 눈을 차마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낮긴 했지만, 결정적 2분 동안 그것도 컨퍼런스 파이널 4차전에서 선수들의 항의에 귀를 싹 닫고 자체적으로 재검토도 하지 않은 모습이 큰 비판을 받았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종료 1분 5초전에 나온 데빈 부커의 퇴장 사안은 언급되지 않았다.[* 클리퍼스가 여기에서 챌린지를 써서 패트릭 베벌리의 파울이 아닌 부커의 오펜스 파울 정정으로 성공했다. 다만, 그 전에 레지 잭슨이 파울을 했다는 얘기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